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A 컨피덴셜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[include(틀:평가/메타크리틱, code=la-confidential, critic=90, user=8.7)] [include(틀:평가/로튼 토마토, code=la_confidential, tomato=99, popcorn=94)] [include(틀:평가/IMDb, code=tt0119488, user=8.2, list=IMDb Top 250, rank=127)] [include(틀:평가/레터박스, code=la-confidential, user=4.0)] [include(틀:평가/알로시네, code=12032, presse=4.8, spectateurs=4.1)] [include(틀:평가/왓챠, code=mAd7aBW, user=3.7)] [include(틀:평가/키노라이츠, code=37440, light=93.14)] [include(틀:평가/네이버 영화, code=18875, expert=-, audience=-, user=8.86)] [include(틀:평가/다음 영화, code=1428, user=8.5)] * [[느와르]] 영화의 역사에 남을만한 수작이지만,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[[타이타닉(영화)|타이타닉]] 때문에 뭍혔다는 평가를 받는다. 실제로도 아카데미상과 흥행은 타이타닉이 휩쓸었지만, 당시 비평가 상들은 LA 컨피덴셜의 몫이었다. 헐리웃 황금기의 화려함과 덧없음을 멋지게 그려내어 정통 느와르 분위기를 잃지 않는 점이나, 여주인공 린을 제외하고도 세 명이나 되는 남자 주인공을 내세웠음에도 캐릭터가 겹치거나 이야기가 꼬이고 늘어지지 않고 긴장감과 짜임새를 유지하는 것을 보면 왜 이 영화가 수작인지 바로 납득이 갈 정도. * 제임스 엘로이의 작품들은 플롯이 짜임새있고 여러 등장인물들이 등장하는 군상극을 잘 그려내며, 거의 강박적일 정도로 [[핍진성]]에 신경쓰고 미시적인 부분까지 파고 들기 때문에 세계관이 복잡하고 방대하다. 한 번 맛들이면 읽는 재미는 쏠쏠하지만 바로 그 이유로 영상화가 상당히 쉽지 않은 편이다. 같은 작가의 작품으로 만든 영화 <블랙 달리아>가 얼마나 망했느냐를 생각해보면 원작에서 정말 핵심적인 부분만 잘 뽑아내고 각색한 본작의 노련함을 알 수 있다.[* 예를 들어 강간피해자 멕시코 여인이 원작에서는 에드먼드 엑슬리와 연인이되며 스토리에서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걸로 나온다. 그러나 이 설정을 그대로 영화에 반영했더라면 안 그래도 남자 주인공만 세 명인 영화가 지나치게 늘어지고 플롯이 비대해졌을 것이다.] 실제로 이 작품을 제외한 엘로이 원작 영화는 전부 비평이나 상업적으로 망했다고 볼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